도덕암(칠곡)

도덕암(칠곡)道德庵

천년고찰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창건 435년 · 삼국시대

조계종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末寺)로 송림사에서 동쪽으로 약 4㎞ 오르면 도덕산 해발 400m 산허리에 사역을 조성하고 있다. 사역에 들어서면 입구 우측에 요사체가 있고 정면에 ‘ㄱ’자형 관음전이 있다. 관음전 배면 20척 정도 가파른 지형 위에 좁게 터를 조성하고 나한전, 산령각, 자응전, 요사체 등 총 9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고려 광종이 혜거국사를 왕사(王舍)로 모셔가기 위해 도덕암에 3일 동안 머무르며 마신 약수로 인해 속병을 모두 나았다는 일화를 간직한 ‘어정수’가 경내에 전해오고 있다. 도덕암은 435년(눌지왕 18)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다. 968년(광종 19)에 혜거국사(惠居國師)가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칠성암(七星庵)이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의 병재(兵災)를 당한 후, 1620년(광해군 12)에 중수하여, 1632년(인조 10)에 나한전을 건립하였고, 1653년(효종 4)에 기성대사(箕城大師)가 중수하였다. 또한 1854년(철종 5)에 몽계당(夢溪堂) 선의대사(善誼大師)가 중수하여 도덕암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이후 방치되어 오던 것을 1970년 이상호 주지가 나한전을 중수하면서 요사체 1동을 건립하고 관음전을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0년 6월 12일 종각이 증축되었고 1994년 5월 24일 요사채가 증축되었다. 2004년 9월 6일 요사채가 다시 증축되었고 2006년 11월 27일 염화실이 개축되었다. 주지는 전광선[법명: 성묵]이다.(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