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매로 117-320
창건 1865년 · 조선
조계종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 청도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꼭대기에 있는 사찰로, 1868년(고종 5) 부암 선사가 호랑이 굴에서 좌선 수도하던 중 현몽을 꾸고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있었던 관음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는데, 현재 법당과 요사로 사용된다. 주법당은 2000년에 신축된 건물이며 내부에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과 출토품인 복장 유물이 있다. 관음전 외에 산령각과 독성각, 천태전, 부암 선사 사적비, 구 관음전, 칠성각 및 요사로 구성되어 있다. 대운암의 창건과 연혁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력은 잘 알 수 없고, 다만 조선 후기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후기인 1868년(고종 5)에 부암(鳧巖) 선사가 대운암(大雲庵)으로 중창하였으며, 경내에 1933년에 세운 부암 선사 창건 사적비(鳧巖禪師 創建 事蹟碑)가 전해져 오고 있다. 1900년대 화재로 소실된 후 1930년에 범해가 중창하면서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반룡사(盤龍寺)에서 관음보살상 1위를 이운해 봉안하였다. 이후 1996년에는 산령각을 세우고 1998년에 요사를 지었다. 또 2000년에는 관음전을, 이듬해에는 동종을 조성하며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