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창건 1938년 · 근대
조계종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소속 사찰. 화운사는 속칭 메주고개 부근에 있는 사찰이며, 화운(華雲)이란 영산회상(靈山會上)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서 꽃구름이 피어났다는데서 따온 명칭이다. 화운사는 1938년 우암 차재윤이 창건해 이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1957년 3월에는 비구니 지명이 주지로 취임해 48평 규모의 ‘강원’을 마련했고, 개심사에서 지도하던 학인 15명과 강사 성능을 중심으로 개강을 했다. 1962년에는 승려 대은이 강사로 취임하였으며, 그 해 10월 조계종 사찰로 등록했다. 1938년 2월 10일 경기도 수원시 출신 거사 차재윤에 의해 창건되었다. 화운사의 초대 주지는 승려 화응(華應)이었고, 1957년에 비구니 승려 지명(智明)을 2대 주지로 맞이하였다. 승려 지명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개심사 주지를 지낸 승려로, 대웅전의 증개축, 강원(講院)과 선원(禪院)의 설립과 절 소유 전답의 확장, 농장의 운영 등을 통하여 화운사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확장하였다. 화운사 능인선원은 ‘강원’이 문을 닫을 무렵인 1988년 4월 정식 개원하였다. 승려 지명이 주지로 취임해 법당 옆에 건평 22평의 선방을 지어 납자들의 참선 공간을 마련하면서 설립되었다. 지명은 이후 1967년에는 150평 규모의 ‘강원’과 선원을 지었다. 이때 화운사 능인선원이 정식으로 문을 연 것은 아니었으나 선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화운사 능인선원이 운영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3월 승려 지명이 선원을 104평 규모로 증축한 이듬해인 1988년 4월 승려 원담을 조실로 삼아 대중들이 정진한 이후부터다. 1989년에는 건평 112평 규모의 선원채를 증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원은 폐쇄하고 2011년 국제포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년제 전문교육 기관인 국제불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